AI 기반의 최적경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이 국내 최대 카셰어링 기업인 쏘카에 드라이버용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플릿튠은 여객 및 물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목적지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최적 경로 및 배차 작업을 처리하고 자체 개발한 네비게이션으로 운전자에게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릿튠은 쏘카의 여러 사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성 플릿튠 대표는 "플릿튠의 솔루션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쏘카를 비롯해 더 많은 기업과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플릿튠은 국내 유명 자율주행 스타트업 출신의 창업자들이 모여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창업 직후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에는 플롯(FLROT) 서비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로지텍은 B2B 솔루션 담당인 신병선 부장이 지난 5일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 2023: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Cloud Solution Day 2023: Google Workspace)'에 참석해 파트너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얼티밋 혁신 가이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로지텍은 골드 등급 파트너로 참석해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업무 공간, 보안, 조직 관리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선 로지텍 부장은 얼티밋 혁신 가이드 세션의 두 번째 순서로 '변화하는 조직의 니즈, 협업을 위한 업무 공간의 재해석'을 주제로 로지텍이 공평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한 경험을 공유했다. 신 부장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 화이트보드 카메라 '스크라이브(Scribe)', 탁상용 카메라 '사이트(SIGHT)'의 주요 기능